퍼라이트 뿜칠 단열 내화 시공, 기계실과 물탱크실 천장

건물 지하 기계실과 물탱크실 천장에 일반 보드형 단열재만 덩그러니 붙여두셨다면 당장 보강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화재와 소음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친환경 무기질 퍼라이트 질석 뿜칠을 그 위에 한 겹 더 시공해 주어야 건물이 진짜 안전해집니다.
우레탄폼 같은 단열재도 물론 좋은 자재입니다.
하지만 기계실과 물탱크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버티기엔 역부족입니다.
이곳은 365일 내내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물탱크 때문에 습기가 가득하며, 거대한 설비들이 돌아가는 굉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건 화재 위험입니다.
단순히 단열재만 붙여둔 천장으로는 법적인 내화 구조 기준을 충족하기도 어렵고, 불이 났을 때 피해를 막아줄 수 없습니다.
최근 뿜칠왕 민우에코가 작업을 마친 대형 스포츠센터 지하실 현장도 딱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천장에 우레탄폼 보드단열만 되어 있어 안전성도 불안했고, 겉보기에도 지저분했죠.


그래서 완벽한 마감을 위해 35년 시공 노하우를 살려 다음과 같은 4단계 뿜칠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1. 밑바탕 평탄화 및 표면 점검
화장을 잘 먹게 하려면 세안 후 기초가 중요하듯, 뿜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열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공 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도록 평탄하게 다듬는 밑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합니다.




2. 보양 작업
가장 고되지만 절대 대충 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배관, 기둥, 벽면에 뿜칠 재료가 묻지 않도록 비닐로 빈틈없이 감싸줍니다.
이번 스포츠센터는 천장이 유독 낮고 복잡한 구조물이 많았습니다.
종일 쪼그려 앉은 자세로 다리를 펼 수도 없이 일하느라 근육통을 톡톡히 앓았죠.
다리 운동 하나는 정말 원 없이 한 현장이었습니다.







3. 오차 없는 정밀 뿜칠 분사
보양이 끝나면 특수 장비로 천장에 무기질 퍼라이트 질석을 뿌려줍니다.
여기서 전문가의 진짜 실력이 나옵니다.
전체 면적에 똑같은 두께로 고르게 분사하지 않으면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내화성, 단열성을 100% 끌어올리면서 겉면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뿌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4. 깐깐한 품질 검사
작업 직후 관리자와 함께 현장을 돕니다.
재료가 천장에 튼튼하게 잘 달라붙었는지, 목표했던 두께가 제대로 나왔는지, 쉽게 떨어지거나 부스러지지는 않는지 매서운 눈으로 확인한 뒤 청소로 마무리합니다.
왜 퍼라이트 질석 마감인가?
이렇게 꼼꼼하게 시공을 마치고 나면 크게 5가지가 달라집니다.
첫째, 불길 확산을 막아주는 강력한 내화 성능이 생깁니다.
둘째, 열이 새어나가는 걸 막아 에너지가 획기적으로 절약됩니다.
셋째, 항곰팡이 성분 덕분에 습한 물탱크실에도 결로나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넷째, 위층으로 올라가던 기계실 소음이 부드럽게 흡수됩니다.
마지막으로 거칠었던 천장이 고급스러운 텍스처로 깔끔하게 덮입니다.
지하 기계실이나 물탱크실, 그리고 지하주차장 천장처럼 척박하고 특수한 환경에는 맞춤형 뿜칠 마감이 정답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마감이 건물의 진짜 수명을 결정합니다.
검증된 자재와 확실한 기술력으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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