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프레시지 대형 밀키트 냉동창고 경질 우레탄 폼 단열뿜칠 공사
- 2월 21일
- 2분 분량
요새 마트 가보면 간편하고 맛있는 밀키트 정말 많이들 드시죠?
우리 가족 밥상에 올라가는 음식인 만큼 신선도가 생명인데, 그 신선함을 지켜주는 일등 공신이 바로 짱짱한 냉동/냉장 창고랍니다.

오늘은 저희가 직접 시공을 맡았던 유명 밀키트 브랜드 공장의 단열 공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원하게 풀어볼까 해요!
● 어마어마한 스케일, 프레시지 용인공장 현장
이번에 다녀온 곳은 무려 연면적 8천 평 규모의 프레시지 용인공장 신축 현장입니다.
대규모 신선식품과 밀키트를 보관해야 하니, 냉동·냉장 창고의 성능이 사실상 공장의 심장이나 다름없어요.

이 거대한 심장에 완벽한 보온병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저희 민우에코의 '경질 우레탄폼 단열 뿜칠' 기술이 투입되었습니다.
● 기초가 튼튼해야죠! 꼼꼼한 보양 작업
시공의 첫걸음은 무조건 '보양 작업'입니다.


뿜칠을 하다 보면 주변에 튈 수 있기 때문에, 시공 부위를 제외한 모든 곳을 비닐과 테이프로 철벽 방어해 줍니다.
층고가 워낙 높아서 아찔했지만, 고소작업차량을 타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보양을 마쳤어요.
● 200mm의 마법, 층층이 쌓아 올리는 정성
기계 세팅을 끝내고 본격적인 우레탄폼 뿜칠에 들어갑니다.




이번 냉동실 천장의 목표 두께는 무려 200mm였어요!
여기서 저희만의 노하우가 들어갑니다.
절대 한 번에 두껍게 뿌리지 않아요.
욕심내서 한 번에 두께를 올리면 나중에 하자가 발생하기 쉽거든요.
적정 두께로 여러 번 나누어 뿌리면서 차곡차곡 단열층을 형성해 줍니다.
● 매의 눈으로 확인 또 확인! (검측 과정)
두께를 감으로만 맞출 순 없겠죠?
200mm로 세팅한 검침기를 들고 천장부터 보 옆면, 밑면까지 틈틈이 찔러보며 제대로 시공되고 있는지 매의 눈으로 확인합니다.





단열 공사에서 빈틈은 곧 결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확인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 바닥 습기 차단부터 화재 예방까지 완벽 세팅
바닥 시공: 천장만큼 중요한 게 바닥이죠. 먼지 없이 싹 청소한 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기 위해 '수용성 타르 방습제'를 먼저 발라줍니다. 그 위에 단열 뿜칠을 하고 누름 콘크리트로 탄탄하게 마감했어요.



퍼라이트 뿜칠: 마지막 화룡점정! 화재에 대비해 우레탄폼 위에 '퍼라이트 내화피복 뿜칠'을 한 겹 더 입혀주었습니다. 불에 강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잡아주고 단열 효과도 높여주는 아주 효자 같은 녀석이에요. 화재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건축 규모가 커서 고생도 두 배였지만, 꼼꼼하게 완성된 현장을 보니 뿌듯함도 두 배네요. 함께 땀 흘려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장이나 창고 단열 공사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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