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천장 인테리어 - 퍼라이트 단열 흡읍 내화 뿜칠
- 민우에코

- 2025년 12월 20일
- 3분 분량

노출 천장 인테리어
페인트만 바르고 말 겁니까?
● 노출 콘크리트 천장, 노출 천장
노출 콘크리트 천장, 노출 천장은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드러내는 인테리어 마감으로 배관 파이프나 전기 파이프, 덕트, 에어컨 배관 등을 노출하여 빈티지한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주어 트랜디한 상업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비용과 기능입니다.
- 비용
텍스, 석고보드, 합판 등을 이용한 별도의 천장 작업이 필요치 않으니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기능
천장 층고가 높아져 시각적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작은 공간에서도 답답함을 잊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공기 순환과 환기를 촉진하게 됩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 너무 거친 마감상태
건물이 지어졌을 때의 골조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너무 거친 마감상태나 오염 상태가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깨지거나 부서진 상태, 오염이 심한 상태, 부식이나 처리되지 않은 못, 철근, 굵은 철사 등은 시각적으로 불편하게 만듭니다.
- 단열, 흡음, 내화
천장 층고가 높아져 개방감은 좋으나 상대적으로 단열에는 비용이 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장이 콘크리트나 철재 골판으로 마감되어 있다면 겨울에는 결로를 염려해야 하며, 스티로폼 계열 또는 우레탄 계열의 단열재로 마감되어 있다면 화재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높은 천장은 소리의 울림을 크게 하기도 하지요.
민우에코가 진행한 노출 천장 인테리어 뿜칠 현장입니다.
크지 않은 공간인지라 높은 천장의 장점을 살리려 노출 천장으로 인테리어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천장은 철재로 된 골데크와 콘크리트 골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냉난방 비용 절약과 특히 겨울철 결로를 막아줄 단열이 필요합니다.

신축 건물이라 파손이나 심한 오염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코너 등은 틈새가 많이 벌어져 반드시 단열이 필요한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제거되지 않은 못과 굵은 철사 등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 결론은 퍼라이트 뿜칠 (단열, 흡음, 내화)
노출 천장의 장점은 살리고
노출 천장의 단점은 없애고
- 단열
별도의 천장 구조물 설치 없이 스프레이 공법으로 부착면에 직접분사 시공하는 방법으로 높은 천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퍼라이트 단열재는 미세 기공이 열전달을 차단하고 단열에 취약한 틈새도 직접 분사 시공하므로 단열 효과가 매우 우수합니다.
- 흡음
높은 천장은 자칫 실내 소리의 울림을 가질 수 있습니다.
퍼라이트 뿜칠은 내부에 미세공극을 가지는 경량 구상형의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흡음 성능이 뛰어납니다. 내부의 소리가 밖으로 퍼지는 것을 줄여주며 역으로 외부의 소리가 안으로 타고 들어오는 것 또한 줄여주는 흡음 성능이 뛰어납니다.
- 내화
퍼라이트 뿜칠은 내화성능을 가지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불을 많이 사용하는 레스토랑, 직화 음식점 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장점에 장점을 더하다
- 미려한 텍스처
거칠고 오염되고 깨지고 불규칙한 면을
미려한 텍스처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질감의 표면은 디자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퍼라이트 뿜칠이 가지는 시각적인 효과는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노력을 기울이는 것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몽글몽글한 질감은 퍼라이트 뿜칠만의 특징입니다.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이 자체로 마감이 됩니다

물론 뿜칠 시공 전에 했던 보양 비닐과 테이프는 제거되어야겠지요. ^^
- 천장만? 벽체는?
이번 현장에 벽체에 석고보드가 시공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페인트로 마감하려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도배 마감은 현장용도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천장과 마찬가지로 퍼라이트 뿜칠로 하기로 했습니다.

뿜칠 자체로만 석고보드 단 차이, 볼트 자국, 틈새들이 깔끔하게 보완, 커버되어 미려한 텍스처로 시공되었습니다.

다른 여타 추가 공정 없이 깔끔하게 잘 시공되었다는 것은 비용을 그만큼 절약했다는 이야기겠지요.
● 포인트를 추가하고 싶은데
천장부터 벽체까지 연한 회색 톤으로 마감되어도 괜찮긴 한데 무엇인가 포인트를 주고 싶은데...
네...
원하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원래의 자재가 가지는 연한 회색 톤의 색상을 포함하여 총 네 가지의 색상으로 원하셨습니다.

천장에서 벽체 상단까지 짙은 색상으로 입힐 예정입니다.

추후 조명을 설치하면 더욱 분명하여 지지만 천장은 짙은 계열로 갔을 때 노출된 배관이나 전기 장치들이 눈에 덜 띄게 됩니다.




페인트가 양생이 덜 된 상태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페인트가 온전히 양생되어지면 더욱 깔끔하고 선명해 집니다.
포인트 색상으로 인해 다소 협소한 공간이 더 크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퍼라이트 뿜칠의 단열, 흡음, 내화의 기능과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고
거기에 원하는 색상으로 포인트까지!
공기단축과 비용 절약은 보너스~




댓글